전국 가축 사육업 지도

블로그 리뷰

• 我有舊業西山隈(아유구업서산외)。家有鄴侯三萬軸(가유업후삼만축)。 人間歲月雙跳丸... 鄴侯三萬軸(업후삼만축): 당(唐)나라 업후(鄴侯) 이필(李泌)이 집에 장서(藏書)가 많았는데, 한퇴지(韓退之)의 시에...

  고래잡이 소년(20250624)

  

• 내가 산 양꼬치 맛있다 헤헤 양꼬치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배라 사달라고 담비마냥 떼써서 얻어냄 근데... 찌볼리 삼만 축 기념으로 기름 만땅 넣어드렸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경성크리처 보려고 했는데 밥...

 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(20231231)

  

• 푸른 산 空林有雪相待(공림유설상대) 텅 빈숲에는 눈 있어 기다려 古道無人獨還(고도무인독환) 오랜... (일산해상무성곽) 산 하나 바다 위로 성곽은 없고 惟見松牌記象州(유견송패기상주) 오직 보여 솔 팻말...

  應聲對響 소리에 울림으로(20130411)

  

• "삼만 축의 시서에도 들어 있지 아니하고/오천 함의 경전과도 아무 관계없다네/ 말하기 전 담긴 뜻이 이미 새어나오니/문자로 수고롭게 다시 가리키리오." 중관 해안(1567~?)이 쓴 이 선시의 제목은 언외(言外)...

  아빠의 글쓰기(20170111)

  

• 明日隔山岳(명일격산악) 내일이면 산 넘어 서로 멀리 떨어 지리니, 世事兩茫茫(세사량망망) 세상일 양쪽... (가삽삼만축) 서가에는 삼만 권의 두루마리가 꼽혀있네. 一一懸牙籤(일일현아첨) 하나 하나에 상아...

  황소걸음(20230127)

  

• "삼만 축의 시서에도 들어 있지 아니하고/오천 함의 경전과도 아무 관계없다네/ 말하기 전 담긴 뜻이 이미 새어나오니/문자로 수고롭게 다시 가리키리오." 중관 해안(1567~?)이 쓴 이 선시의 제목은 언외...

  고블린스노맨(20170108)

  

• 我有舊業西山隈(아유구업서산외) : 내 옛 농토는 저 서산 기슭 家有鄴侯三萬軸(가유업후삼만축) : 집에... 至今山鶴鳴夜闌(지금산학명야란) : 고향에는 지금 산 속 학이 밤늦게 울고 白雲有意遮舊壑...

  조선왕조실록과 한문학(20200618)

  

• 푸른 산 바라보니 어찌 그리 곤곤한가 흰 구름 언제 봐도 한가로이 떠다닌다네 성포 입은 신선은 지금... 업후삼만축 [業侯三萬軸] 한[漢]나라 업후[業侯]의 삼만[三萬] 권[券] 책[冊]과 같네 혹약건부도...

  이화에 월백하고(20150105)

  

• 또[又] 황수黃洙[평해平海] 오호라 嗚乎 천지가 지극히 크니 天地至大 정기가 있네 曰有正氣 정기는 무엇이기에 其氣伊何 갖추어지지 않음이 없는가 而莫不具 인과 의이며 維仁維義 효와 충이니 維孝維忠...

  전주류씨 22세손 류병훈의 사랑방(20210709)

  

• ◙ 五言古風 長篇 1. 直中書省(직중서성) / 謝靈運(사영운) 이는 中書省에서 숙직하면서 지은 것이다. 紫殿肅陰陰(자전숙음음) 붉은 궁전은 으슥하고 침침하며 彤庭赫弘敞(동정혁홍창) 궁전의 뜰은 밝고도 넓게...

  선암수담(仙岩水談)(20210206)